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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청룡의 타조된 사진검(四辰劍) 입니다.
올해가 60년 만에 온 갑자년 청룡의 해로
가장 양의 기운이 많고 이치를 깨달은 용이 청룡이 된다는
전설이 있으며, 다음 청룡의 해를 기다릴려면 60년이나 기다려야 합니다.
사진검은 사인검과 마찬가지로 벽사의 검으로 사악한 기운을 쫓아내고
재앙을 막는 벽사의 기능있으며,
조선왕실에서 국태민안(國泰民安 : 나라는 태평하고 백성은 편안함)을 위해 만들었다는 실록 기록이 있습니다.
본검의 모양은 경복궁에서 , 고궁박물관, 육군박물관으로 옮겨진 것으로 ,
사인검(四寅劍)이나 사진검(四辰劍) 의 원형을 고려전통기술의 대표 문준기 도공이
CAD와 3D프린터로 원형을 복원하였으며,
일본에서 배운 기술로 시간을 맞춰 타조한 검신입니다.
주문시 상감이나 연마 검집 손잡이 제작 장식조립 들어 갑니다.
꼼꼼하게 수작업 하므로 시간이 좀 걸릴수 있음을 이해 바랍니다.
완벽한 작품으로
조선의 명검 , 한국의 명검 벽사의 검 , 신비한 미술도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본검을 사진검(四辰劍)이라 함은 용의 해(辰年), 용의 달(辰月), 용의 날(辰日), 용의 시(辰時)를 다 맞추어서 타조한검(劍) 과 도(刀)가 있으나,
본검은 사진검(四辰劍)입니다.
이 사진검은 2024년 4월10(음력 3월2일) 진시(오전 7시~9시)에 타조된 검신으로
앞면 : 四辰寶劍 一片龍光斗牛射 레이져 상감(象嵌)
뒷면 : 북두칠성( 北斗七星) 레이져 상감(象嵌)
선택사항
가. 금분상감 또는 레이져 상감 : 350만원 (가오리피)
나. 동상감 : 400만원 (가오리피)
다. 은상감 : 650만원 (상어피)
라. 四辰寶劍 一片龍光斗牛射 글씨 한줄 또는 2줄을 선택가능
제원
날길이 88cm 칼길이 95cm 중량 1648g : 수작업이라 검 마다 조금씩 제원이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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