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호사인도 단조 무혈

한국사람은 호랑이를 좋아합니다.

옛날엔 한국에 호랑이가 많이 살았고

호랑이에게 사람들이 많이 물려 죽기도 하였으니

한국 설화나 동화속에 호랑이가 많이 등장한다.

음력으로 호랑이해가 있는데

호랑이해를 신성한 해로 여겨서 

음력으로 12년 만에 돌아온 호랑이 해 , 호랑이 월, 호랑이 일 , 호랑이 시에 만들어진

도검은 

귀신을 쫓고 재앙을 막아내는 기운이 있어서

예로 부터 왕실에서 만들었다고 합니다 (조선왕조 실록)

검은 직선형에 양날이라서 전문베기를 하는 검객은 베기 할수 없어서

사인검도 구매하고 전문베기도는 별도로 해야 하는 입장인데

고려전통기술(고려도검)에서는 사인검을 휨이 있는 도로 만들어서

벽사의 기능 및 전문베기가 가능하게 만들었습니다.

또한 사인검 사인도가 350만원 인데 본 흑호 사인도 무혈은 90만원 에

장만할수 있도록 배려 하였습니다.

본 검신은 무혈조 입니다.

대나무 다다미 짚단 베기가 가능합니다.

장식들은 모두 검은 호랑이 모양으로 되어 있습니다.

제원 : 날길이 74cm 칼길이 101cm 전장 103cm 손잡이 27cm 중량 1218g